프로그램

[공연소개]

복! 복! 복! 만복이로구나~!

8월 19일! 
복을 가~~득 채워드립니다!

나라의 태평을 기리고
한가득 복을 빌어드리고
웃음 가득 행복도 드립니다.

국악으로 만사형통하시길~>0<

[공연순서]

1. 궁궐 행렬과 태평무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행차를 재현,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췄던 태평무를 우아하고 기품있게 표현했다.

2. 신요고[전통연희단잽이]

잽이의 첫 번째 창작 작품으로 장구, 북 두 가지 악기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전통 가죽 악기가 가진 울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3. 가야금병창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수궁가' 한 대목과 경주의 국보와 사적지를 여행하는 듯한 '신라고도가'를 장월중선류 가야금병창으로 들려준다.

4. 부채춤

우리 민속 무용 중 가장 화려하고 섬세한 춤이다. 여러 가지로 변화되는 부채의 모양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작품으로 안무자에 따라 다양하게 창작할 수 있다. 신라선예술단은 장월중선 명인의 안무작을 선보인다. 

5. 창극[정순임민속예술단세천향]

'놀보 화초장'
판소리 흥보가 중 한 대목을 창극화 한 작품이다. 신명나는 판소리와 맛깔나는 연기, 극와 절묘에게 어울리는 라이브 국악 연주로 생동감을 더한 작품이다.

6. 사물판굿[전통연희단잽이]

걸립패와 남사당패가 연행하던 음악과 놀이의 종합 예술이다. 전반부에는 여러 가지 진법놀이를 벌이고 후반부에는 상쇠놀이, 설장구놀이, 소고놀이와 같은 개인 놀음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