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용단

현무용단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무대에 따라 변하는 최고의 춤꾼!

김진홍[연출], 이유정, 신정민, 석지은, 
한혜원, 박소현, 신가희, 이예림, 
내드림연희단(4명)

5월 20일 ▶ 프로그램

태평성대

우리나라 전통무용 ‘태평무’를 바탕으로 재 안무 하였으며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복식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 공연을 보러 오신 모든 분들께 가정의 안녕과 큰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진쇠춤

관복 차림에 꽹과리를 들고 추며 꽹과리에 늘인 오색끈과 화려함을 더해주는 복색으로 외발뛰기와 꽹과리를 휘두르는 춤사위등이 특징이다.

쟁강춤

북한 무용의 대표적 춤으로 양팔에 달린 방울이 “쟁강쟁강” 소리는 내는듯한 팔찌를 끼고 추는 춤으로, 두팔을 앞으로 내밀고 손등으로 다른 한손바닥으로 치거나, 팔의 놀림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춤으로 경쾌하면서도 화려하고, 아주 빠른 동작의 역동적인 춤사위가 돋보이는 춤이다.

진도북춤

농악에서 춤으로 발전된 북춤으로 북채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북을 치며 추는 춤으로 북 가락의 다양함을 이뤄 흥을 돋우는 작품이다.

버꾸춤(서한우류)

이 작품은 전라남도 해안지역인 완도의 금당도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있던 것을 서한우 명인께서 무대화한 춤으로 다양하고 현란한 가락 위에 몸체의 호흡과 동작이 얹어져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작들로 표현되고 구성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