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선예술단

신라선예술단

가야금병창의 명맥을 잇고
전통국악의 전 장르를 담아내다!

주영희, 김도훈, 김윤화, 도현주, 임설아, 
김성애, 김보미, 김은주, 백미경, 변창진

6월 24일 ▶ 프로그램

궁궐 행렬과 태평무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행차를 재현,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췄던 태평무를 우아하고 기품있게 표현했다.

가야금병창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수궁가' 한 대목과 경주의 국보와 사적지를 여행하는 듯한 '신라고도가'를 장월중선류 가야금병창으로 들려준다.

부채춤

우리 민속 무용 중 가장 화려하고 섬세한 춤이다. 여러 가지로 변화되는 부채의 모양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작품으로 안무자에 따라 다양하게 창작할 수 있다. 신라선예술단은 장월중선 명인의 안무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