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공연소개]

국악의 신명을 모아 한가득!

6월 10일, 국립경주박물관이 국악의 신명으로 가득 찹니다.

새라온, 전통연희단 잽이, 현무용단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하루!

다채로운 국악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순서]

1. 태평성대 [현무용단]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를 현무용단이 재 안무했다.

2. Funky day [새라온]

거문고와 해금의 신명나는 가락을 16비트 리듬에 맞춰 즐거운 날을 연주한다.

3. 옥보고를 회상하며 [새라온]

신라시대 대표적인 거문고 연주자 옥보고(⽟寶高)의 회상하며 지은 창작곡으로, 거문고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4. 신요고 [전통연희단잽이]

잽이의 첫 번째 창작 작품으로 장구, 북 두가지 악기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전통 가죽 악기가 가진 울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5. 버꾸춤(서한우류) [현무용단]

이 작품은 전라남도 해안지역인 완도의 금당도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있던 것을 서한우 명인께서 무대화한 춤으로 다양하고 현란한 가락 위에 몸체의 호흡과 동작이 얹어져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작들로 표현되고 구성되어졌다.

6. 경주아리랑 [새라온]

천년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주의 바다와 산과 들 그리고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7. 둥쾌옹 [새라온]

새라온의 창작곡인 '둥둥아리랑'과 전통민요 '쾌지나칭칭', '옹헤야'를 편곡해서 만든 곡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8. 판굿+강강술래 [새라온&잽이&현무용단]

세 팀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로 판굿에 강강술래가 더해져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